올핀의 차자주(Chajazoo)는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10만 유기반려동물에 행복한 삶을 부여 하고자 IoT미아방지를 통해 분실동물을 최소화하고, 유기동물이 쉽게 분양이 될 수 있도록 앱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올핀은 IoT 서비스 바탕으로 앱 서비스 기반 회사다. 올해 벤처기업협회 SVI 보육사업 및 K-GLOBAL 1세대멘토링, K-GLOBAL 해외진출 사업인 "H-CAMP"를 수행함으로써 IoT 기반으로 앱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앞으로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한 종합 반려동물 헬스케어 서비스 회사를 꿈꾸고 있다.
반려동물 미아방지 및 헬스케어 IOT 차자주를 개발하고 있는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서비스 업체 올핀(Allfin, 대표 최상호)은 보다 빠른 성장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가 선정한 '제2기 K-Global 300'에 이름을 올렸다. 미래부는 30일 "성장 잠재력이 높은 ICT 분야 유망 창업·벤처기업 300개를 제2기 'K-Global 300'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선정은 ICT 창업·벤처의 효율적 지원을 위해 수립한 ICT 창업·벤처 정책 통합·연계방안(15.3월)에 따른 것으로, 글로벌 진출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ICT 창업·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선택과 집중' 원칙에 따라 미래부의 정책지원 역량을 결집하여 지원하기 위해 선정하였으며, 2015년에 선정된 제1기 'K-Global 300'의 경우, 올해 상반기 동안 투자유치 1009억원, 매출 975억 등 가시적 성과를 창출한 바 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K-ICT 본투글로벌센터, 청년기업가정신재단,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정보화진흥원, 방송통신전파진흥원, 인터넷진흥원, 데이터베이스진흥원 등 8개 단체가 14~16년간 'K-Global 프로젝트'를 지원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고용창출, 해외진출 실적 등의 기업역량과 기업의 유망성 평가·검증을 통해 200개 기업을 선정하고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추천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검증을 거쳐 100개 기업을 선정함으로써, 지역 소재 유망 창업?벤처기업이 보다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선정된 창업·벤처기업은 대전, 대구, 부산 등 비수도권 기업이 22%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외 창업공모전 수상 및 투자유치 등을 받은 기업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향후 눈부신 성장이 기대된다.
'K-Global 300'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개별 기업의 수요를 바탕으로 입주 공간, R&D, 해외 IR, 컨설팅, 자금 등 창업?벤처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정부 창업 지원사업 선정 시 우대하는 한편, 해외진출 희망기업에게는 'K-Global@' 해외로드쇼 등을 통해 현지시장 정보공유, 투자자와의 만남기회 주선 등 기업의 니즈를 반영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 지원할 예정이다.


올핀은 반려동물 IoT 헬스케어 전문회사로 비즈니스 및 기술을 일찍이 인정받기도 했다. 미래부 ICT 기반 우수창업 아이템 준우승 및 사회적 기업을 추구함에 따라 사회연대은행이 주최한 "청년 점프업 오디션" 우수상 등 2016년 한해 7개 대회의 상을 수상함으로써 능력을 인정 받았다. 그리고 6월에 회사를 설립하여 12월에 벤처인증도 받았다. 올핀은 동일 고객층을 보유한 스타트업체 및 전문업체 협력하여 반려동물 제품 및 서비스의 수출을 전개할 예정이다.
최상호 대표는 "올핀"을 설립할 때부터 세운 목표 중 미래부가 선정한 'K-Global 300'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달성해서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 제휴업체와 동반성장하여 2017년에는 매출 증대 및 유기동물보호 및 반려동물 헬스케어 서비스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핀이 수행하는 SVI보육사업은 서울벤처인큐베이터가 지난 1999년 개관한 최초 민간 창업보육센터로서 창업초기 기업이 편리하고 쾌적한 사무공간 속에서 차별화된 전문 보육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기업의 핵심역량이 지속 성장되도록 구축된 최고의 경영지원 생태계이다.
올핀은 1월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진행을 통해 투자자들의 수익을 증대하고 해외 수출에 기반을 마련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allfin@allfin.me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