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6월 3일 오후 12시경에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에서 반려견 뚝배기 2살 여아가 실종 됐다. 뚝배기는 굉장이 순하고 달리기를 잘한다. 보호자는 다른 프렌치불독만큼 덩치도 크다고 전했다. 평소 뚝배기는 산책을 나가면 호기심이 많아서 주변을 탐색하느라 잘 오지 않았다고 한다. 뚝배기는 현재 집에 부모님이 문을 잠깐 열어논 사이에 밖으로 나간 것 같다고 전했다. 반려견의 견주인 한철희씨는 "꼭 제발! 목격이라도 하신 분은 꼭 연락을 주세요!"라고 간절히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