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6일 길을 잃은 유기견인 스피치 암컷이 현재 전주시 서신동 서신동물병원에 보호되어 관리되고 있다. 강사모 페이스북 김미경 회원은 강사모 뉴스로 해당 내용을 제보 하였다. 해당 동물병원에 보호 기간은 12월 10일까지 이며, 이 기간이 되면 병원측은 안락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현재 김미경 회원은 "이 유기견을 살리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주인을 찾아달라는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으며, 입양해서 키우실 수 있는 분도 함께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 사회에 안락사되는 소중한 생명의 의미를 되새겨보며 어서 빨리 안타까운 유기견이 주인을 찾아가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