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월 23일 오전 11시 30분경에 말티스 암컷(삼순이)이 실종됐다. 실종된 장소는 인천시 부평구 청천2동 태성주택 인근이다. 문이 열린틈을 타서 집을 나갔으며, 견주는 지금 애타게 찾고 있는 중이다. 삼순이는 4살 암컷이고 중성화 안 되었고, 겁이 많아서 잘 짖지는 않는다. 또한 사람을 좋아해서 잘 따른다고 전했다. 견주는 "마이크로칩은 없으며, 삼순이에게 꼬리가 닿는 등부분에 피부염 같은것이 있어서 털이 조금 없으며, 배부분도 건조해 아이가 많이 핧아서 딱지 같은 것이 있다"말했다. 삼순이를 보신 분들은 강사모 뉴스로 제보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