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원장 최경선)과 반려동물 탈취제 전문 브랜드 클리즈(CLEEZE, 대표 조영신)가 2024년 11월 20일, 가평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에서 MOU를 체결하며 반려동물과 가족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클리즈는 천연 성분 기반의 무향 탈취제로, 반려동물의 민감한 후각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개발된 제품이다. 특히, 핵심 성분인 ‘단삼’은 오랜 기간 한약제로 사용되어 온 안전한 재료로, 강력한 탈취 및 살균 효과를 제공하면서도 모든 가족 구성원, 특히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도 안전하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클리즈의 철학과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의 비전이 만나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MOU 체결식에서 최경선 원장은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서 청결과 안전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클리즈와의 협력을 통해 반려동물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조영신 대표는 “클리즈는 단순히 냄새를 제거하는 제품을 넘어, 가족과 반려동물이 함께 건강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는 브랜드입니다.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과 함께 반려동물 친화적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뜻깊습니다”라고 말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

1. 반려동물 친화적 교육 및 캠페인

클리즈는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과 함께 탈취제 사용의 중요성과 반려동물 환경 개선을 주제로 한 교육 및 캠페인을 공동 기획,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 가정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2. 제품 및 서비스 협력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이 주관하는 각종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에 클리즈 제품을 제공하며 현장에서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클리즈 제품의 효과와 안전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3. 공동 연구 및 개발

양 기관은 반려동물 건강과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 개발을 추진하며 천연 성분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친환경 제품 출시를 목표로 협력한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제품 협력을 넘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회를 위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데 의의가 있다.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과 클리즈는 향후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반려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두 기관은 2024년 하반기부터 반려동물 보호자들을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반려동물 문화와 환경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이들의 행보가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