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오늘 거누파파네 Dog family 유튜버로 이름을 변경하고 첫 영상을 올렸다. 제목은 "내쫓길 각오하고 건우 데리고 할머니 집 다녀 왔어요"라고 유튜브 영상으로 등록 되었다. 건우 누나는 "등록된 영상은 건우 누나, 아빠, 작은 누나가 함께 지난 번 다녀온 할머니댁 영상"이라고 밝혔다. 건우 누나는 "할머니는 강아지를 싫어했지만 건우는 두고 갈수 없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내 쫓길 각오를 하였지만 절대 건우를 두고 갈 수 없었다며 건우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이를 시청한 힐링러너 류정웅 유튜버는 "채널 이름과 프로필 사진이 바뀌고 난뒤, 첫 영상인 것 같네요 ㅎㅎㅎ 아버님 구독, 좋아요 하시는 모습 좋으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유튜버 채널의 이름을 바꾼 거누파파네 Dog family는 앞으로 은퇴 백수 아빠, 임시보호 건우, 여행작가 누나의 아무이야기로 행복한 일상 컨텐츠를 올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