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리굿 조현 지난 17일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OGN e 스타티움에서 열린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 공개녹화 레드카펫 행사에서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아리 코스트레로 섹시함을 발산해 화제다. 

 

 조현은 이날 행사를 마치고 일분 팬들로 부터  선정성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또한 여러 팬들은 조현에 대해  '아리,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 '게임 캐릭터를 표현 한 것. 일뿐이다.  오히려 귀엽고 예뻤다.','누가 하면 걸크러쉬에 섹시함이고 조현이 하면 선정적인 것인가? 전혀 문제가 없다.' , '기죽지 마세요. 베리굿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논란에 대해 일축했다. 

 

 

 

 

 선정성 논란에 조현은  '저 역시도 사람인지라 비난과 응운에 감정도, 생각도 휘룰리는 대한민국 평범한 여자 입니다. 가끔씩 거울을 보며 제 자신을 한심하게 생각하기도 하고 이 현실을 받아들어야 하나 생각하기도 합니다.' 라 말하며 '여러가지 복잡한 감정들이 섞이고 섞여 버티기 힘들어도 제스스로 응원하며 이겨낵 있다.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른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자신의 SNS 글은 남겼다. 

 

 

 

  

조현은   2016년 GLORY 앨범부터 베리굿에 새롭게 서브 래퍼로 합류했다.  '힘을 내', '헬로(Hello)', '비비디바비디부', '사랑해요', '풋사과', '오오(Oh! Oh!)' 등을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용하 기자 gittlp@hanmail.net

2019.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