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2019년 6월 9일(일)에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430-7번지 근처에서 반려견 뭉치가 실종 되었다. 당시 뭉치는 6월 8일(토)에 이사한 집에 적응하던중 9일(일)에 이삿짐을 푸는 사이 반려견 뭉치가 사라졌다. 주변의 CCTV가 많지만 경찰서와 지구에 연락하라고 하며, 시청은 경찰서로 지구대는 시청으로 다들 실종견을 찾는 것에는 관심이 없고 책임을 떠 넘기기에 바쁘다고 전했다.
당시 부천대학교 후문 건너편인 도로변에서 보셨다는 제보가가 있어 주변을 수색해 보았지만 찾지 못했다고 보호자는 전했다. 보호자 김소정씨는 "겁이 많은 아이라서 누가 부르거나 잡거나.. 저 아닌 다른 식구나 다른 사람이 안아 주려해도 기겁하고 도망가는 아이라서 걱정이다"고 말했다.
현재, 다음포털 강사모에서는 실종견 뭉치를 찾기 위해 회원들에게 소식을 전파하고 카페 및 SNS 채널을 통해 강사모 실종견 찾기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