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9일(일) STOP IT! 그만잡수시개! 행사에서 수의계와 동물단체가 함께 한목소리를 냈다.

  • 등록 2017년07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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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FM 김재영 회장은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수의계와 동물단체의 주장은 명확하다는 의사밝혀

지난 7월 8일(일)에 실시된 "STOP IT! 그만잡수시개! 행사는 많은 수의계 단체 및 동물단체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STOP! 개고기 식용!, STOP! 농장주 주사!, STOP! 반려동물 학대!를 주장하는 행사로 많은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공감을 얻은 행사이다.
KSFM 김재영 회장은 "법의 사각지대에서 동물 학대와 자가접종 및 자가치료가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곳이 강아지 공장과 육견 번식장이다"라고 말하며, "오늘 수의계와 동물단체가 공동으로 실시한 주장은 명확하다"라고 말했다.
페이스북 이명선씨는 "어제 수의사님들 환경단체들 그리고 녹생당등 많은 동물사랑환경사랑 단체들이 함께 모여 더 뜻이 깊었다"고 댓글을 전했다. 한편, KSFM 김재영회장은 최근 6월에 실시한 17년 해군-서울대 학.군 합동의료지원활동에 많은 지원활동을 했었다.
김기용 기자 choi5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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